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무신론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이산둘라 베로나의 작품은 어둠 속에서는 어떠한 의미도 갖지 못한다. 오직 빛 속에서만 그것의 완전한 잠재력을 내보일 수 있다. 인류도 다르지 않다. 답을 가르쳐주지 못하는, 질식할 것 같은 종교의 그림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만 인류는 [[임페리얼 트루스|진정한 광명]]을 볼 수 있는 것이니라."''' > >"'''때가 된다면 짐은 이 교회가 낡은 가축 우리로 보일 만큼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제국을 건설할 것이로다."''' > >'''"그리고 그것이 짐의 바람이다. 신과 미신에 의지하지 않고도 존재하는 인류의 제국. 지구, 즉 테라를 그 중심에 둔, 하나 된 우주를 말이다."''' >- [[황제(Warhammer 40,000)|황제]], 유라이어 올래사이어에게, <마지막 교회(The Last Church)> 中 >'''No Gods Or Kings, Only Man.''' >'''신도 왕도 아닌, 오직 인간뿐.'''[* 아나키즘을 대표하는 슬로건, No Gods, No Masters에서 따온 것이다.] >'''- [[랩처]] 등대 안 문구''' 현실에서도 공산주의 정권 이외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체제인지라 대중매체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다. 개인이 무신론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국가 자체적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일단 대표적인 경우로는 [[엔베르 호자]] 시절의 [[알바니아]]처럼 국가 지도자가 매우 강경한 무신론, 반종교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바이오쇼크]]의 [[랩처]]나[* [[앤드류 라이언]]이 [[반종교|종교를 혐오했다.]]] [[Warhammer 40,000]]에서 [[황제(Warhammer 40,000)|황제]]가 [[임페리얼 트루스|생존하던]] 시절의 [[인류제국]]이 있다. 황제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종교로부터 오는 순기능보다 인간의 본질로 인해 변질된 종교로 인해 촉발되는 비합리적인 폭력, 분열, 부패, 광기 등으로 인해서 인간 사회가 그 병마에 찌들어 좀먹어 들어가고 동시에 이러한 행위들에서 샘솟아오르는 부정적인 사념이 황제와 인류의 숙적인 [[카오스 신]]들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임페리얼 트루스를 통해 과학과 이성을 앞세워 인류를 단련시킴으로써 카오스 신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이를 통해 인류의 영원한 번영을 이끌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경우 지도자가 사망하거나 몰락한 경우에는 그에 대한 반동으로 [[종교 국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호루스 헤러시]] 이후의 인류제국이다. 랩처 또한 [[앤드류 라이언]] 사후 [[소피아 램]]이 스플라이서를 통제하는 수단 중 하나로 종교를 이용한다. 그 밖에 [[종교극단주의]]로 인해 [[사이비 종교|세계적으로 큰]] [[테러|피해를 입자]] 그에 대한 대책으로 [[종교]]와 [[민족주의]]를 [[반종교|금지]][[반민족주의|시킨]] [[UED]]가 있다. [[홈월드 시리즈]]에서는 북부에서 가장 거대한 두 키스, 시딤과 갈시엔이 이런 [[히가라|불모 행성]]에 자신들을 살게 한 종교적 이유를 놓고 이단 전쟁(Heresy War)의 발발하여, 혼란을 불러오자, 보다못한 키스 나발을 필두로 [[키스 스젯]], 키스 소반이 함께하여 이단 전쟁을 종결시키고 이성의 시대(Time of Reason)에 돌입한다. '''그리고 이 회개와 억압의 교리는 자연스럽게 카락인들의 마음 속에서 점차 사라졌다.''' 그러나 그에 반감을 지닌 갈시엔은 더욱더 극단적이고 광신적인 교리에 빠져 여러 과학 단체나 거점을 습격한다. 우주 진출 이후로는 갈시엔은 카락을 떠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타이단 제국의 공격에 키스 시딤과 함께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들이 신으로 모시는 [[사주크]]의 정체는 사실 [[화물신앙|고대인들이 만들어낸 전함이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갈레말 제국]]은 '''국가가 자체적으로 무신론을 주장한다.''' [[야만신]]의 특성상 주변에 막대한 양의 에테르를 흡수하는데, 이렇게 되면 대지는 마르고, 말미에는 별을 멸망에 이르게 한다. 게다가 소환 방법도 어렵지 않다.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와 대량의 크리스탈만 있으면 누구든 야만신을 소환할 수 있다. 대량의 크리스탈이든 상자 옆에서 [[길가메쉬(파이널 판타지)|길가메시]] '''단 한사람'''이 친구를 보고 싶다고 생각했더니 엘키두가 야만신의 형태로 소환됐다. 동주 오사드 대륙은 기도도 필요없고, 그쪽은 에테르가 축적된 신기라고 불리는 물건과 대량의 크리스탈만 있으면 소환되며 [[츠쿠요미(파이널 판타지 14)|츠쿠요미]]가 이렇게 소환된 야만신이다. 이렇다보니 갈레말 제국은 그 어떠한 형태의 종교도 인정하지 않는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드웨머]]는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누미디움|신급의 존재]]를 만들어 낼 수가 있기에, 굳이 기존에 존재하는 신들을 믿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신을 업신여겼다.''' 1세기 당시 던머족이 쓴 책에 의하면 '''신을 모독하는 존재'''였다고 할 정도다. 스카이림 로딩창에 나오는 [[비벡]]의 언급에 의하면 신을 모독하는 걸 더 좋아했다고. [[닥터 후]]의 [[타임로드]]들은 과거에는 '피티아'라는 제사장이 다스리는 종교중심(?)의 종족이었으나 [[라실론]], [[오메가(닥터후)|오메가]], 디 아더의 노력으로 피티아를 퇴출시키고 라실론은 '로드 프레지던트(대통령)'가 되어 갈리프레이인들을 다스렸으며, [[조화의 눈]]을 사용하여 마법을 소멸시키고 과학과 이성이 중심이 되는 우주로 재편하였다. 이후 문명이 발전하며 종교가 있던 시절을 흑역사로 취급하고 무신론자들이 되었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새로운 [[드워프(Warhammer)|드워프]] 세력 [[카라드론 오버로드]]는 엔드 타임 당시 왕들과 신들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실망하여 신앙을 버리고 능력주의 사회를 만들었다. [[원신]]에서 언급되는 고대 국가인 [[켄리아]]는 작중 존재하여 [[일곱 신|각자의 신]]을 믿는 일곱 국가들과 달리 신이 없는 나라를 표방하였고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세운 나라[* [[수메르(원신)|수메르]]에서 켄리아를 일컫는 명칭으로 사용된 단어인 다흐리(Dahri)는 [[아랍어]]로 [[무신론자]]라는 뜻이다.]였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테크노크라시|테크노크라틱 유니온]]은 조직의 사상 자체가 신을 포함한 모든 초자연존재들을 부정하며, 그런 존재들을 깡그리 쓸어버리고 인간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렇지만 타인에게 포교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개인적인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고 있다. 굳이 표현하면, 무신론과 세속주의가 뒤섞인 형태에 가깝다. [[패스파인더 RPG]]의 [[골라리온|가룬드 대륙 북서부]]의 국가 라하둠(Rahadoum)은 본래는 노르고버와 네티스 신앙이 활발했지만, 세렌레이 교단이 유입되면서, 종교전쟁이 발발하여 60년 동안 온 나라가 엉망이 되는 바람에, 이후 유일하게 모든 종교를 금지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외국에서 오는 여행자들도 종교적 물품을 반입하거나 설교를 하면 처벌받는다. [[SCP 재단/세계관]]의 [[세계 오컬트 연합]]은 위의 테크노크라시와 마찬가지로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인류 존속에 위협적이거나 그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초자연적 존재와 현상을 파괴하는게 목적이며 신들도 파괴대상에 들어간다. '''그리고 세계 오컬트 연합의 탄생 계기를 마련한 단체는 [[셈족]]의 태양신을 죽였다.'''[[http://ko.scp-wiki.net/goc-supplemental-threat-entities|LTE: 청산된 위협존재 항목의 LTE-0913-엑스-마키나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